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머슬 리벤저 (문단 편집) ==== 완성판 머슬 리벤저 ==== ||[youtube(9Ejr6gued0s)]|| 근육맨 머슬 그랑프리 2의 슈퍼 피닉스의 기술들로, 슈퍼 피닉스가 진 머슬 리벤저를 선보인다. 1분 44초에 나온다.[* 게임상에서는 그냥 캔버스에 내리꽂지만, 원작에서는 철기둥에 내리꽂아버렸다. 캔버스에 처박는 것도 아파보이는데 저게 철기둥으로 바뀌면 빼도 박도 못하고 사망이다. 실제로 작중에서 [[근육맨 빅 보디]], [[근육 아타루]]는 이 기술로 사망했다.] 이쪽이 진짜 머슬 리벤저로 마리포사의 머슬 리벤저보다 더 강력한 위력을 가졌다. ① 시전자가 상대방의 머리를 연속 박치기로 받아서 하늘 높이 띄운다. ② 공중에서 거꾸로 낙하하는 상대를 캐치, 양다리를 자신의 다리를 꼬아서 붙잡고 그 뒤에 양팔을 잡아 고정한 상태로 낙하하여 상대의 머리를 링의 철봉에 내리꽂는다. [[근육맨 슈퍼 피닉스]]가 머슬 리벤저로 [[근육맨 빅 보디]]를 일격에 절명[* 이때 나온 대사인 빅 보디의 '''"난 사실 잘 몰라... 강력신이 꼬드겨서 억지로 출전한 거야..."'''와 '''"우와아앗, 움직일 수가 없어!"'''라는 대사는 싸우는 장면조차 나오지 못하고 등장하자마자 절명한 빅 보디의 캐릭터와 완벽하게 일치하며, 빅 보디에게 컬트적인 인기를 선사하게 되었다. 애니판에서는 몇 대 치기라도 했고, 저런 대사도 안한다.]시키며, 애니메이션에선 처음 쓸 때는 마무리 연출 없이 박치기만으로 끝장낸다. 그런데 '생각해보면 피닉스는 그냥 마스크이고 빅보디는 철투구인데 박치기를 하면 피닉스에게 더 고통이 가지 않을까?' 하는 의문이 있는데, [[유데매직]]으로 그냥 넘겨버리자.[* 신 근육맨에서 빅 보디의 투구가 평범한 마스크처럼 찢어지는 것을 보면, 투구 모양의 마스크라서 그런 걸지도 모른다. 그런데 철투구는 둘째치고 빅 보디의 머리가 '''[[기어마스터(근육맨)|상대방의 육체를 분쇄기에 집어넣어 다진 고기로 만드는 필살기]]조차 버텨내는 진짜 상상을 초월하는 슈퍼 돌머리'''라는 것이 밝혀져서, 유데매직 이전에 뭔가 잘못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조금 돌고 있다.] 피닉스와 [[근육 아타루]]와의 대결에서, 아타루에게 미완성의 [[머슬 스파크]]를 당했으나 초인 기록이 타버려서 다리가 사라진 틈을 타 빠져나온 틈에 시전해 아타루를 죽였다. 신 근육맨에서는 [[오메가맨 아리스테라|아리스테라]]를 상대로 시전하였으나 피닉스의 기본 초인강도가 부족하여 홀드가 풀리고 역습 당한다.[* 근육맨 만화 특성상 95만의 초인강도로도 어느 정도 홀드를 굳히고 상대를 끝내는데 충분하지만, 상대의 초인강도가 8600만이나 되었기 때문에 역부족이었다. 구 근육맨에서도 근육맨이 [[카지바노 쿠소지카라]]를 잃고 기본 초인강도로만 시전했던 머슬 스파크를 1억 파워의 피닉스에게 파훼 당해버렸던 것과 같은 이치.] 결국 파워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지성의 신에게 다시 1억 파워를 받아서 시전하지만, 이번엔 [[오메가 센타우리의 육창객|육창객]] 중 사망한 [[루나이트]], [[헤일맨]], [[기어마스터(근육맨)|기어마스터]]가 아리스테라의 손가락에 머리만 나타나 기둥에 충돌하기 전에 막아내고, 이를 계기로 아리스테라가 카지바노 쿠소치카라를 발동까지 하게 되어 결국 패배한다. 이후 초신과의 결전에서는 [[이데아맨]]에게 사용하지만 이데아맨은 머리에 다이아몬드 파워를 시전하여 방어한다.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데아맨에게 데미지가 들어갔으며, 피닉스도 어떻게든 버텨낼 것을 예상하고 있었기에 일부러 반고리관에 강하게 데미지가 들어가도록 조절하여 이데아맨의 거동에 지장이 생기도록 하였다. 그 다음 마무리를 위하여 다시 이데아맨에게 머슬 리벤저를 걸고 빅 보디가 다른 상대인 [[더 노트리어스|노트리어스]]에게 메이플 리프 클러치를 건다. 이데아맨이 다시 다이아몬드 파워로 방어를 시전하자 노리는 것은 두부가 아니라 상대적으로 경도의 영향이 덜 가는 목이라며 빅 보디가 메이플 리프 클러치 상태로 이데아맨의 목을 잡도록 하여 데미지를 목에 집중시키도록 해 투 플라톤 갓 블레스 리벤저로 탄생시킨다. 여담으로 3대 비기 중에서 특이하게도 시동기만 벽화로 새겨져 있다. 스구루로 치자면 스파크로 피니시하기 직전의 배치기 부분이 벽화에 새겨져 있는 꼴. 시전 중의 자세가 새겨져있는 [[머슬 인페르노|인페르노]]나 2가지 동작 중 일부를 새긴(사실 두번째 동작도 새겨져 있지만) [[머슬 스파크|스파크]]와 달리 시동기 자체만으로도 상당한 데미지를 주는 게 가능해서일 수도 있고, 애초에 3대 오의 셋 다 해석하기 나름에 따라 각자 기술이 달라지는 형식이니 지금의 마무리 동작은 머리에 입힌 데미지로 끝장 내기 위해 피닉스가 고안했을지도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